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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inlaku/110023956145

출처 배꽃 하얗게 피던 날 | 배꽃
원문 http://blog.naver.com/evergreen122/120038895098
▶ 덴마크 다이어트


⊙ 1일째

아침 : 삶은 달걀3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점심 : 삶은 달걀 3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저녁 : 삶은 달걀 3개, 야채 샐러드(오이, 셀러리, 양상추 등을 넣고 레몬즙으로 맛을 낸 것), 블랙커피


⊙ 2일째

아침 :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

점심 :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토스트1장, 블랙커피

저녁 : 쇠고기 스테이크, 샐러드(토마토, 셀러리, 오이, 양상추 등을 넣고 식초나 레몬즙을 뿌린 것), 블랙커피

 

⊙ 3일째

아침 :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 커피

점심 : 야채 샐러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저녁 : 삶은 달걀 2개, 굽거나 삶은 양고기(닭고기로 대체해도 상관없음), 샐러드, 블랙커피

 

⊙ 4일째

아침 :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 커피

점심 : 야채 샐러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저녁 : 삶은 달걀 3개, 시금치나물(다신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치즈를 곁들인다), 블랙커피


⊙ 5일째

아침 : 삶은 달걀 1개, 자몽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

점심 : 삶은 달걀 3개, 시금치나물, 토스트 1개, 블랙커피

저녁 : 굽거나 찐 흰살생선 1토막, 야채 샐러드, 토스트 1개, 블랙커피


⊙ 6일째

아침 : 삶은 달걀2개, 자몽1개, 토스트 1개, 블랙커피

점심 : 과일 샐러드(오이, 양상추, 사과, 딸기, 바나나 등을 넣고 만든 것)

저녁 : 쇠고기 스테이크, 셀러리, 토마토, 블랙커피

 

⊙ 7일째

아침 : 삶은 달걀 2개, 자몽1개, 블랙커피

점심 : 차가운 닭고기구이, 토마토 1개, 샐러리, 자몽1개, 블랙커피

저녁 : 야채 수프(토마토,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어 끓인다), 닭고기구이,

         토마토, 익힌 양배추, 셀러리, 자몽 1개, 블랙커피


⊙ 8일째

다시 첫날 식단으로 돌아간다. 1주일 치 식사량을 한꺼번에 장봐 놓으면 훨씬 편리하다


 

▶ 덴마크 다이어트에 필요한것


 달걀 52개, 자몽 24개(또는 오이 24개), 토마토 10개, 샐러리 8대,

야채스프 2끼분, 양배추 100g, 시금치 2/3단, 치즈 1장, 쇠고기 600~800g,

블랙커피 38잔, 껍질과 기름을 떼어낸 닭다리 4개, 흰살 생선 작은 것 2토막,

식빵 18장, 좋아하는 과일&야채.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의 재료별 먹는 방법


⊙ 달걀

반드시 삶아서 소금을 찍지 않고 먹는다.


⊙ 자몽

이때 자몽에 싫증이 나면 자몽 1개는 오이 1개와 바꿔 먹어도 무방하다.


⊙ 토스트

토스트는 버터나 잼을 바르지 말고 살짝 구워 먹는다.


⊙ 블랙커피

커피는 물을 많이 넣어 엷게 블랙으로 마신다.

양에는 크게 제한을 두지 말고 많이 마셔도 괜찮다.


⊙ 야채 샐러드

양상추, 오이, 당근, 셀러리 등 재료는 자유롭게 선택한다.

분량도 포만감이 느껴질 때까지 맘껏 먹어도 좋다.

단 소스나 드레싱을 넣지 말고 식초나 레몬즙만으로 새콤한 맛을 낸다.


⊙ 쇠고기

기름이나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테이크로 구워 스테이크 소스를 조금만 얹어 먹는다.


⊙ 토마토

1번에 1개씩 10개 정도


⊙ 셀러리

1번에 1대씩 8대 정도


⊙ 양고기

양고기는 1회 분량을 기름이나 버터 없이 굽거나 삶아서 먹는다.


⊙ 치즈

1회 분량 1/2장정도


⊙ 시금치

1회 분량 1/6단 정도를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익혀서 먹는다.


⊙ 과일 샐러드

바나나, 사과, 딸기 등의 과일을 양상추, 오이 등의 야채와 함께 큼직하게 썰어

그냥 또는 레몬즙을 뿌려 양껏 먹는다.


⊙ 닭고기

1회 분량으로 닭다리 1개 정도를 껍질을 제거하여 준비한 다음

꼬치에 꿰거나 스테이크식으로 완전히 익도록 구운 다음 차게 식혀서 먹는다.


⊙ 양배추

1회 분량 50g을 쌈으로 먹을 때처럼 데쳐 먹는다.



 

WRITTEN BY
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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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바캉스 '바퀴달린 펜션이네!'

2008년 7월 7일(월) 7:19 [스포츠한국]

차량에 거실·화장실·주방 등 갖춰… 1박2일 대여비용은 18만~40만원
치악산·망상 등 오토캠핑장 80여곳
이색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캠핑카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여름 휴가철 예약이 몰려 일부 캠핑카 업체들은 표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캠핑카는 비싸다고 선입견을 가지기 쉽지만 캠핑카 임대서비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산과 강, 그리고 바다를 끼고 전국 곳곳에 오토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 사전 계획만 잘 세운다면 연휴를 이용한 ‘잠깐 여행’도 가능하다.

▲움직이는 스위트룸캠핑카만 있다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으로 마련된 침실을 비롯해 리빙룸, 테이블, 주방, 샤워실, 화장실, 냉난방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야외에서도 도시와 똑같이 생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캠핑카는 성인 5명을 기준으로 1박2일 정도를 가스, 전기 등을 재충전하지 않고 지낼 수 있다. 물은 이틀치에 해당하는 100ℓ를 캠핑카에 실을 수 있고, 일부 캠핑카는 차량 지붕의 태양열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받는다.

캠핑카는 종류가 다양하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풀사이즈 밴을 개조해 캠핑카로 꾸민 ‘밴 컨버전’, 필요할 때 자동차로 끌고 가는 ‘캠핑 트레일러’, 소형 거주용 장치를 트럭 적재함에 올려 싣고 다니는 ‘트럭 캠퍼’ 등이 있다. 출고 시 승합차로 분류되는 캠핑카는 보통 2종 보통면허만 있으면 운전할 수 있다.

▲대여 비용은 캠핑카는 모델에 따라 4,500만~8,000만원대에 이를 정도로 고가이기 때문에 오토캠핑을 자주 떠나는 편이 아니라면 전문 대여업체에서 빌리는 것이 좋다. 대여 비용은 1박2일 기준 18만~40만원 정도. 호텔과 비교해 성인 5명의 가족 여행비를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다. 캠핑카 대여는 굿타임캠핑카, 애니캠핑카, 하이캠핑카, 굿위크앤트 등에서 가능하다. 구입을 원한다면 두성특장차, 카펜션 등에 문의하면 된다.

▲가볼만한 오토캠핑 리조트는오토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장은 80여 곳에 이른다. 오토캠핑장은 샤워시설, 화장실, 급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다. 치악산의 금대리 오토캠핑장(033-763-5232), 지리산의 달궁 오토캠핑장(063-625-8912), 양양 오토캠핑장(033-672-3702), 내장산 백양사 오토캠핑장(061-392-7288), 동해 망상 오토캠핑장(033-534-3110) 등이 비교적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는 한두 달 전에 예약이 끝나기 때문에 미리 예약상황을 확인하는 게 현명하다. 박봉균기자 ptech@사진제공=굿타임캠핑카(www.campingstory.co.kr) : 캠핑카 내부사진만 해당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RITTEN BY
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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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Durfort Viven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샤또 뒤포르 비방  

상품코드  37232
빈티지  2003
용량  750 ml
가격  130,000 원 (권장소비자가)
생산국 프랑스(France)
 
생산지역 -Bordeaux - Margaux
 
생산자  Chateau Durfort Vivens 샤또 뒤포르 비방 
수입원  금양인터내셔날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65%, Merlot 20%, Cabernet Franc 15%
알코올 13 %
음용온도  16~18 C
최종수정일 2008년 05월 19일 
참고사항  Medoc Grand Cru 2등급 2003: Wine Spectator 89점
 
 
어울리는 음식  
 - 육류와 치즈류와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 강렬한 갸넷 레드색을 띠고 풍성한 과일향과 다양한 부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이 입 안 가득 유연함을 선사하는 미디엄 바디 와인이다. 스텐레스 탱크에서 발효시킨 뒤, 20개월 동안 100% 오크통에서 숙성한다. 이 중 40%는 새 오크통을 사용한다.  
 
생산자 "Chateau Durfort Vivens" 에 관한 추가정보    
Chateau Durfort Vivens

12세기,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명문가였던 Durfort de Duras가에 의해 와이너리가 설립되었다. Durfort de Duras가는 수 세기동안 여러 대를 통해 메독 와인만의 독특한 특징이 잘 표현되는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1855년 메독 등급에 의해 일등급 와인으로 분류된 라피뜨, 오브리옹, 마고의 뒤를 이어 2등급와인으로 분류된 샤또 뒤포르 비방는 보르도 네고시앙인 Messrs와 La Mare에게 그 소유권이 이전되었다가 다시 지금의 소유주인 샤또 마고의 뤼똥(Lurton)가로 이전되었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샤또 브랑 깡뜨냑의 오너로 알려진 뤼똥의 열정과 숙련된 제조법으로 다시 탄생된 샤또 뒤포르 비방은 1992년 그의 아들 Gonzague가 물려받았으며 1995부터는 새로운 저장실과 발효통에서 제조되어 발표되었다.

www.durfort-viv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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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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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까지 짓밟은 ‘경찰 폭력’

2008년 6월 29일(일) 오후 8:11 [한겨레신문]



[한겨레] ‘거리에 누운 시위대’ 방패·곤봉으로 후려쳐

전경 ‘YMCA연맹 눕자 행동단’ 수십명 밟으며 지나가
시민들 “때리지마” 외쳐도 “어이~” 함성 지르며 진압


29일 0시 서울 태평로 서울시의회 옆 골목. 진압 병력이 이곳으로 집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 100여명이 달려왔다. 태평로 시위 행렬의 옆구리가 뚫릴 수 있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좁은 골목을 막아선 시민들이 “이명박은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쳤다. 0시20분께 무장한 전투경찰들이 시민들을 향해 접근했다.

“경찰이 옵니다. 팔짱을 끼고 누워 이곳을 막읍시다.”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회원들로 구성된 ‘눕자 행동단’ 50여명이 앞장을 섰다. 구호를 외치던 시민들은 함께 팔짱을 끼고 거리에 누웠다. 좁은 골목에 7~8열 정도의 ‘인간 바리케이드’가 만들어졌다. 남은 시민들은 옆에서 이 광경을 지켜봤다. 시민들은 대치선 앞쪽에 낮고 긴 화단을 늘어놓았다.

[시민제보] ‘눕자 행동단’ 짓밟고 곤봉 내리치는 생생 영상



잠시 주춤하던 전경들 뒤쪽에서 “해산, 앞으로 나가”라는 외침이 들렸다. 곧바로 “어이~어이~” 함성을 지르며 전경들은 드러누운 시민들을 짓밟으며 전진하기 시작했다. 전경들은 누워 있는 시민들을 방패로 마구 내리찍고 발로 짓밟고 긴 곤봉으로 후려쳤다. 곳곳에서 ‘퍽퍽’ 하는 소리와 함께 비명 소리가 들렸다. 무차별적인 진압에 놀란 시민들은 “때리지 마” “때리지 마”를 외쳤다. 하지만 경찰 마이크에선 “앞으로 나가”, “빨리 정리해”라는 날카로운 명령이 반복됐다.

지켜보던 시민들이 우산을 휘두르며 경찰에 맞섰지만 경찰은 더 무자비하게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며 세게 몰아붙였다. 경찰은 방패 등에 맞아 다친 채 뒹굴고 있는 ‘눕자 행동단’ 수십명을 발로 짓밟고 지나갔다. 뒤쪽에 있던 시민들은 황급히 도망쳐 골목길을 내려왔다. 전경들은 도망가는 시민들을 뒤쫓으며 계속해서 방패를 휘둘렀다. 옆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시민 김성복(40)씨는 “어떻게 그렇게 누워 있는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내리찍을 수 있느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정말 어느 나라 경찰인지 의심스러웠다”고 손사래를 쳤다.

대열 맨 앞에 누워 있던 회사원 강아무개(32)씨는 코뼈와 광대뼈가 부러지고 눈이 시퍼렇게 멍들었다. 강씨는 “누워 있는데 방패 모서리에 여러 차례 얼굴을 찍혔다. 도망쳐 나오면서도 곤봉과 방패로 많이 얻어맞았다”고 말했다. 강씨는 두개골 주변의 뼈가 어긋나며 공기가 들어가는 바람에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강씨를 처음 치료한 한양대병원 쪽은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원창수 와이엠시에이 팀장은 “전경들은 방패로 맨 앞줄에 누워 있던 시민들의 정강이를 치고 머리를 들면 머리를 마구 쳤다”며 “다른 사람들도 광대뼈 부위가 심하게 부풀어 오르는 등 많은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눕자 행동단’을 만든 이학영 와이엠시에이 사무총장은 “경찰이 해산 경고도 없이 여성들까지 마구잡이로 방패와 곤봉으로 찍어버릴 줄은 정말 몰랐다”며 “비폭력 기조를 지키려는 시민들조차 폭력으로 진압하는 정부가 과연 촛불시위가 폭력적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말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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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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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30초 정도부터는 전경이 집단구타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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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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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이마트 주차장 벽..차량 추락 사고

기사입력 2008-06-27 01:29 |최종수정2008-06-27 01:46 기사원문보기
- 대형마트 주차장 안전관리 논란일듯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이마트 분당점에서 고객 2명이 탄 승용차가 주차장 4층 외벽을 뚫고 10여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0분경 이마트 분당점의 지상 주차장에서 흰색 승용차 한대가 주차장 4층 외벽을 뚫고 추락했다.

사고차량에는 남여 2명이 타고 있었다. 차량에서는 경기도 교육청 소속 박모씨의 신분증이 발견됐다. 사고직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두 사람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 차량은 가로수 가지를 부러뜨리며 추락했지만 마트 건물 주변을 오가던 사람들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원인은 현재 알 수 없다"면서 "경찰 조사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고로 이마트 4층 주차장 외벽에는 지름 2.5m가량의 구멍이 생겼다. 차량충돌로 땅바닥에 떨어진 외벽 일부로 보이는 파편은 콘크리트가 아닌 얇은 석재였다.



이마트 분당점에는 지하 주차장이 없다. 지상 4층부터 8층까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고 외부에 별도로 옥외 주차장을 두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마트의 이번 주차장 차량추락 사고로 할인마트 지상 주차장의 안전시설 관리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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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오상용 (thug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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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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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손가락 절단…"전경이 물어뜯어"

2008년 6월 26일(목) 5:03 [프레시안]

[포토스케치]26일 새벽 광화문, 경찰 '강경' 업그레이드

 [프레시안 김하영,손문상/기자]

   26일 새벽 서울 광화문 네거리. 경찰의 진압 태도는 이전과 확연히 달랐다. 2시께부터 시민들을 향해 밀려든 경찰병력은 물대포와 방패을 앞세워 순식간에 시민들을 청계광장 방향으로 밀어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여전히 물대포를 시민들을 향해 직사했으며, 일부 전의경들은 방패 날을 세워 시민들을 가격하기도 했다.
 
  특히 50대 남성 조모 씨는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는 한 전경의 입에 손가락이 물린채 떠밀려 손가락의 1/3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의료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조 씨는 "새벽 1시30분경 광화문 금강제화 앞에서 전경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전경들이 끌려나올 때 나도 같이 끌려나왔다"며 "끌려나온 전경 2명 중 한 명에게 손가락을 물어뜯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전경이 발로 차서 넘어졌고, 손으로 그 전경의 얼굴을 막았는데 이로 손가락을 깨문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어떤 시민은 방패에 찍혀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취재 과정에서 기자들도 경찰의 방패에 맞거나 군홧발에 차이는 등 경찰의 진압이 한층 거침없어졌다.
 
  또 연행하기 위해 경찰 병력 사이로 체포된 시민들에게는 전의경들의 발길질이 이어졌고, 일부 흥분한 시민들이 낙오된 전의경을 포위하고 공격했으나 이를 말리는 시민들과 뒤엉켜 혼잡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어떤 경찰은 낙오된 동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방패로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가격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날 새벽 풍경을 모아봤다.
  
▲ 물대포의 직사 공격. ⓒ프레시안

  
▲ ⓒ프레시안

  
▲ 방패 날을 세워 가격하는 모습. ⓒ프레시안

  
▲ 정확하게 얼굴을 조준해 방패를 날리고 있는 경찰. 주변의 시민들이 경찰을 말리고 있다. ⓒ프레시안

  
▲ ⓒ프레시안

  
▲ 낙오된 경찰을 보호하는 시민들. ⓒ프레시안

  
▲ ⓒ프레시안

  
▲ 새롭게 등장한 '삼양라면' 촛불. ⓒ프레시안

  
▲ 물대포에도 꺼지지 않는 '전지 촛불' ⓒ프레시안


김하영,손문상/기자 (richkhy@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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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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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휴먼소사이어티, 앉은뱅이소 학대동영상 세번째 공개

2008년 6월 26일(목) 6:09 [연합뉴스]

농무부에 즉각적인 앉은뱅이소 도축금지 조치 촉구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미국의 소비자단체인 휴먼소사이어티는 25일 뉴멕시코 주 우(牛)시장 경매소에서 다우너소(앉은뱅이소)들에게 비인간적인 학대가 이뤄지고 있는 장면을 비밀리에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앉은뱅이소에 대한 비인간적인 학대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앉은뱅이소의 도축 및 식료품 시장 공급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했다.

휴먼소사이어티가 앉은뱅이소에 대한 학대장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이번 동영상은 지난번 동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우시장 경매소 직원들이 바닥에 앉아 일어나지 못하는 소를 움직이기 위해 전기봉으로 충격을 가하거나 부상한 소를 발로 차고 소를 끌고 나가기 위해 뒷발에 밧줄을 묶어 지게차로 끌고 가는 장면 등을 담고 있다.

웨인 파첼로 휴먼소사이어티 회장은 이날 워싱턴 D.C. 휴먼사이이어티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학대가 예외적으로 또는 한정된 경우에만 일어나는 것이라고는 "이제 더 이상 정부와 업계에서 누구도 설득력 있게 주장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첼로 회장은 "전날 에드 샤퍼 농무장관을 만나 최근 학대 사례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농무부가 즉각적으로 모든 앉은뱅이소에 대한 도축금지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파첼로 회장은 앉은뱅이소에서 나온 쇠고기가 외국으로까지 수출되느냐는 질문에는 "그것까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고 미국산 쇠고기가 기본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샤퍼 농무장관과 마찬가지 입장이라고 밝혔다.

휴먼소사이어티는 지난 1월 웨스트랜드/홀마크 미트 사(社)의 직원들이 쓰러진 소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전자봉으로 충격을 가하는 장면을 공개해 이 회사가 미 사상 최대규모인 6만4천t의 쇠고기를 리콜하게 한 바 있다.

휴먼소사이어티는 당시 앉은뱅이소들이 의무화된 광우병 검역절차를 거치지 않아 앉은뱅이소에서 나온 고기가 식품 유통시장에 공급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미국 농무부는 현재 앉은뱅이소 도축으로 인한 안전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앉은뱅이 소에 대한 도축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다우너 규칙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jaehong@yna.co.kr

(끝)

WRITTEN BY
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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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난 플러스인생경영이 더 잘 나올줄 알았는데.... 이건 뭥미

WRITTEN BY
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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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_승마공원, 민속마을, 산굼부리 이곳저곳 요모조모

2008/01/12 23:37

복사 http://blog.naver.com/limeyim/80047007846


승마체험.




말에게 미안해하지 말고

그냥 타보라는 말씀이

왠지 무겁게 느껴졌던...

대체 왜 말이란 동물은 그렇게 눈이 슬프게 생긴 건지.-_ㅜ


길게 한바퀴, 짧게 한바퀴...

설명해주지 않아도 말은 알아서 돈다.

뛸 때는 뛰고 걸을 때는 걷고.

왠지 짠-한 기분이 들었다.

영화 각설탕 생각도 나고.



제주 민속마을.

생각보다 볼거리가 엄청 많았던 곳.


어딜 가도 자주 눈에 띄는

이 분의 정체를 모르겠다.

알고 싶다.






나 역시 작은 소망을 담아

돌탑을 쌓고 왔다.




옛 서당의 모습.

저 아이는...벌을 받는 중인가보다;

직업병인지 이런 것만 보인다.


박물관에 전시된 해녀복이

너무 섹시해서

흠칫, 놀랐던 기억.




산굼부리.

이름도 독특한 제주식 지명.

땅속에서 용암이 폭발한 지형이란다.






사진 상으론 잘 보이지 않지만

저 아래가 움푹- 패여있다.

천길 낭떠러지.ㄷㄷㄷㄷ

출입금지 표시가 이채롭다.

출입...이랄 것도 없는데;




아름다운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장소.



WRITTEN BY
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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