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끼워타는 풋 바이크인 휠맨은 사용되는 분야가 오토바이보다는 모터보드류에 가깝기 때문에, 바퀴의 정렬 스타일로 인라인 모터보드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 |
|
(주) 인간과 기술 박윤희 대표가 2001년 가을 초기 물량을 30대를 수입하면서 국내 첫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수입된 모든 휠맨은 (주)인간과 기술의 A/S의지로 외산엔진을 포함한 어셈블리 상태로 수입하지 않고, 반조립 상태로 수입해 국내산 계양40씨씨 엔진(그랜트의 검증을 토대로) 을 장착하고, 구동 벨트의 얼라이먼트 셋팅과 구동스핀들과 타이어의 기밀유지 셋팅등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 재 출고 하였습니다. 당시, 타미플러스는 (구 MNT머신클리닉) (주)인간과 기술에서 수입한 호주 그랜트의 최종버전 휠맨 모두를 조립 & 셋팅하여 출고하는 업무을 담당했었습니다. (주) 인간과 기술은 2003년 초 호주산 휠맨의 다이렉트 구동방식에 대한 구조적 모순을 체인 구동방식으로 개선하면서 국내 주행여건에 맞는 부드럽고 견고한 새로운 타미-휠맨을 탄생시켰습니다. 현재 타미-휠맨은 각종 모터보드 챔피언들이 선택하고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대표 휠맨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주)인간과 기술의 타미휠맨이후 xmecha의 (서대수 대표)의 Wheeler(휠러)가 인라인모터보드의 또다른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V벨트 방식의 동력전달 방식과 조절식 림 롤러텐션, 얼라이먼트 쇽업쇼버는 부드러운 주행과 편한 승차감을 제공 하며 림측에 셋팅된 브레이크는 높은성능의 제동력을 보장합니다. 2007년 출시된 XMECHA의 휠러는 중,장거리 투어에 적합한 제품으로 유저들에게 강하게 어필되고 있습니다. | |
|
|
 |
생산년도
|
2003~2005 |
제조 및 판매사
|
(주)인간과기술 |
장착엔진
|
KY201-D |
구동방식
|
체인구동 |
제동방식
|
구동부하, 사이드킥커, 서보브레이크 |
특징
|
FRP소재바디 |
기타
|
국내생산 | | |
|
|
|
 |
생산년도
|
2001~2002 |
제조 및 판매사
|
호주 휠맨사 |
장착엔진
|
KY201-D |
구동방식
|
직접구동 |
제동방식
|
구동부하, 사이드킥커 |
특징
|
FRP소재바디 |
기타
|
호주 반조립 | | |
|
|
|
 |
생산년도
|
2004~2005 |
제조 및 판매사
|
(주)티지닉스 |
장착엔진
|
E-TON41, TG엔진 |
구동방식
|
직접구동 |
제동방식
|
구동부하, 사이드킥커, 드럼캘리퍼 |
특징
|
ABS수지 바디 |
기타
|
호주 OEM, 대만생산 | | |
|
|
 |
 |
생산년도
|
2004~2005 |
제조 및 판매사
|
중국산 |
장착엔진
|
TL43, 중국 카피 엔진 |
구동방식
|
체인구동 |
제동방식
|
구동부하, 사이드킥커 |
특징
|
FRP소재 바디 |
기타
|
타미-휠맨 카피 | | |
|
|
 |
 |
생산년도
|
2004~2005 |
제조 및 판매사
|
모빌텍 |
장착엔진
|
KY201-D |
구동방식
|
체인구동 |
제동방식
|
구동부하, 사이드킥커, 밴드브레이크 |
특징
|
알루미늄 바디 |
기타
|
국내생산 | | |
|
|
 |
 |
생산년도
|
2007 |
제조 및 판매사
|
엑스메카 |
장착엔진
|
KY201-D, TL43, TL52 |
구동방식
|
벨트구동 |
제동방식
|
구동부하, 사이드킥커,디스크브레이크 |
특징
|
FRP소재바디 |
기타
|
국내생산 | | | |
|
남자들은 대부분 한번씩은 생각해 보았을것 입니다. 어릴적부터 생각해본 날아라 슈퍼보드의 꿈은 이제는 스키장에서만 실현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생활 가까이에서 더 쉽게 즐길수 있는것이 바로 모터보드 입니다. 휠맨은 시속 35~40킬로 정도의 속도로 달릴수 있습니다. 스노우보드처럼 사이드 스텐드 자세로 달리면 주행 체감 속도는 그 이상이며, 남산도 등반할수 있을정도의 강력한 엔진의 파워는 어느곳에서든 보딩의 즐거움을 보장해 줍니다. 휠맨은 운동량도 상당하여 관절염 걱정을 하지않는 66세의 매니아까지, 학생 여성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 머신 입니다. 라이딩 실력에 자신있고 면허가 있으신 분들은 출퇴근 용도로 사용할 정도로 내구성도 좋습니다. | |
|
휠맨은 현행 법규상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되어 원동기면허 이상 필요하지만, 50cc 미만의 원동기로 자동차 운전면허가 있으면 도로에서도 이용가능 합니다.(헬멧등의 안전장구 착용의무) 법적인 요건과 실력이 충분하더라도 레제용 제품이라 등화시설이 없어 위험하니 야간에는 운행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매니아 분들은 사람들의 피해가 없도록 한적한 공원이나, 넓은 공터등에서 많이들 타시며, 일부 동호회 등에서는 길 가장자리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장거리 라이딩을 떠나기도 합니다. (몇몇 매니아분들중에는 50씨씨 이상의 엔진으로 스왑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나, 현행 법규상 50씨씨 이상의 오토바이는 차량등록을 해야하며, 모터보드가 차량 등록 대상도 아님에도 무리한 엔진 스왑은 자칫 행정적 불이익과 불의의 사고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 |
|
승용차 트렁크에도 적재가 가능하며, 아파트의 베란다등의 좁은 장소에도 세워서 보관도 가능합니다. 가까운 거리의 이동은 상단의 얼라인바를 잡고 들어 이동하면 됩니다. 발의 유격을 최소로 하여 윌리등의 테크닉 구사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 풋 바인더도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나, 일반적인 주행에는 바인더를 장착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휠맨은 2행정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휘발유와 엔진오일을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오랫동안 제품을 보관하실때에는 연료계통의 연료를 시동을 걸어 모두 태운후 보관하셔야하며, 체인이나 케이블등에 wd40등의 방청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